『6·25전쟁사 제8권』의 발간은 미·소와 남·북 관계에 관한 역사적 접근이 가능한 시점에서, 전쟁에 참여했던 국가들의 새로운 사료를 바탕으로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6.25전쟁의 실체를 규명할 수 있었다는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집필진의 혼신의 노력으로 출간된 이 책자가 6·25전쟁 당시 우리정부와 국민들의 자유수호에 대한 굳은 의지와 미국을 비롯한 유엔 우방국들의 헌신적인 지원, 그리고 국군의 용전분투 등에 대해 우리 국민 모두가 새롭게 인식하는 장이 되는 동시에 국내·외 전쟁사 연구관계자들에게는 6·25전쟁의 실상을 이해함에 있어서 유용한 지침서로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간안내]-[신간홍보]를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