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소식-군사연구 반세기 책으로 |
군사편찬연구소 55년사 출간…태동기 실상 등 담아 |
src="../upload/resource/20060907.jpg" alt="" hspace=15 vspace=10 border=0 align=left> 우리 국군의 군사편찬연구소가 심혈을 기울여 발간한 이 책은 단순한 기관 역사서라기보다 우리나라 군사사 태동기의 실상과 이후의 발전 과정을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6·25전쟁의 와중에서 ‘전란의 기록’을 중시한 사학계의 거두 이선근(당시 정훈국장) 박사와 피난 과정에서도 전쟁 후 잠시 없어진 전사편찬기구를 부활시킨 김성은 전 국방부장관의 전사편찬에 대한 남다른 집념과 애정,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소사의 기획총괄을 담당한 이동일 국방사부장은 “역대 기관장과 간부들의 증언과 자문위원, 워크숍 및 감수 등 검증 과정을 |
[국방일보-200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