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편찬硏 러일전쟁 종군기록화·지도 등 최초 공개 |
“두만강 북쪽에 조선 영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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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 당시 한반도에 벌어진 전투를 생생히 기록한 종군 기록화와 관련 지도·문서 등의 사진이 공개됐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소장 안병한)는 러일전쟁 발발 102주년에 즈음해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러시아 군역사문서보관소에서 입수한 군사편찬연구소의 심헌용 연구원은 “입수 자료 중에는 러시아가 작성한 한반도 지도류, 러일전쟁과 관련해 러시아군이 수집·작성한 특히 이번에 공개된 지도 중에는 간도 문제 등 한중 국경 문제 연구에 도움이 될 자료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러시아어로 군사편찬연구소의 심연구원은 “지도의 정확한 제작 시기나 구체적 작성 주체는 앞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단서를 달면서도 한편 이번에 공개된 러일전쟁 러시아 측 종군 기록화는 1987년 프랑스 대사관과 조선일보사 공동 주관으로 공개된 프랑스 신문의 군사편찬연구소의 심연구원은 “인천 앞바다에서 벌어진 제물포 해전·평양 전투·정주 전투 등을 묘사한 종군 기록화는 우리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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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2006.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