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1일 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가 미국에 테러를 감행함에 따라 미국이 9월 15일 對테러 전쟁을 선포하고 "항구적 자유작전"이라는 작전명으로 10월 17일 대대적인 공습을 실시하면서 對아프간전은 시작되었다.
미군은 군사력 전개에 중점을 두고 전투수행을 준비하면서, 국제적으로는 對테러전에 대한 국제적협조 획득을 위해 유엔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하고, 아프가니스탄 주변국들과의 협조를 통한 차후 군사작전을 준비하였다.
항공작전 및 특수부대 작전에 주안을 두고, 폭격기와 순항미사일에 의한 원거리 정밀폭격작전, 북부동맹군의 지상작전지원, 오사마 빈라덴 색출 및 공격 표적획득을 위한 특수부대 투입 등의 작전이 수행되었다.
지상작전 부대가 투입되어 알카에다 및 탈레반군을 무력화시킨 시기로 항공작전은 정찰감시 및 공중지원 작전을, 지상군은 탈레반군 소탕작전을 실시하였다.
※ 항공작전
※ 지상작전
2002년 6월 아프가니스탄 과도정부 수립 이후 국가통합 및 재건활동을 실시한 단계로서, 각지에 지방재건단을 설치하고 지역별 정치, 군사 및 종교지도자들과 헙조 및 재건활동 지원에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이다.